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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 부부' 지누-김준희 결혼 2년만에 결별

[뉴스편집팀] 연예계의 대표 닭살 커플 지누(본명 김진우, 37)와 김준희(32)가 결혼 2년만에 파혼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차이 때문에 합의 하에 10일 전 이혼절차를 마무리 했다"며 "현재 지누는 미국에 체류중이며 결별의 아픔을 추스리고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희도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에바주니'의 개인 다이어리 코너에서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는 일인데 그 당시엔 죽을 것만 같은 일이 있다"며 "당장 앞에 닥친 일이 너무 엄청나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누와 김준희는 지난해 초 임신 3개월 만에 유산하는 고통을 겪었지만 두 사람의 사랑으로 이겨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미니홈페이지에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누와 김준희는 1년 반 가량 연인 사이로 지내다가 2006년 5월에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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