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서현진이 캐릭터와 하나 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 연출 조영민) 제작진은 19일 극 중 강지선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캐릭터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서핑에 도전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함께 출연했던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극 중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으로 분한다.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그는 안정된 일상을 보내던 중 오랜만에 설렘을 안겨준 민준호(유연석 분)와 첫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완벽했던 만남 이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이들 앞에서는 늘 따뜻한 미소를 짓는 강지선이지만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다. 어린 시절 부모를 일찍 여읜 그에게 취미로 시작한 서핑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숨구멍이다. 파도를 타고 넘는 순간만큼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온전히 느낀다.
제작진은 "서현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오롯이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 직접 바다에 들어갔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촬영장에서는 늘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 서현진의 열의에 현장 스태프들도 매번 놀라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라이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