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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엇갈린 사랑 듀오 포스터
황제 부부부터 새로운 사랑까지…네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 예고
총 10개 에피소드…11월 4일 첫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네 캐릭터의 엇갈린 관계성을 담은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네 캐릭터의 엇갈린 관계성을 담은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재혼 황후'가 황실을 뒤흔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복잡한 관계와 엇갈린 로맨스를 예고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제작진(극본 여지나, 연출 조수원)은 15일 듀오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각기 다른 분위기아 문구를 통해 네 인물의 얽히고설킨 감정선을 진관적으로 담았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먼저 소비에슈와 나비에의 포스터는 손을 맞잡고 정면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황제 부부의 위엄을 드러낸다. 여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아내는 당신 뿐이야"라는 문구가 더해져 나비에를 향한 소비에슈의 굳건한 맹세를 강조한다. 그러나 영원할 것 같던 약속과 달리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시작되면서 소비에슈의 맹세가 지켜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비에슈와 라스타의 포스터는 두 사람 사이에 싹튼 감정을 보여준다. 라스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소비에슈의 눈빛과 "넌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구나"라는 문구가 무심한 듯 다정한 분위기를 만든다. 나비에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모습과 대비되며 한 사람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황제의 선택이 불러올 파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비에와 하인리의 포스터는 앞선 두 포스터와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하인리의 얼굴을 감싼 나비에와 그의 품에 안긴 나비에의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교감을 드러낸다. 특히 "나를 애인으로 만들어요, 보란 듯이"라는 문구는 나비에를 향한 하인리의 고백을 담아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영원한 맹세와 흔들리는 마음, 새로운 사랑을 향한 대담한 구애가 맞물리며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재혼 황후'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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