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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두 번째 KSPO돔 확정…두 가지 콘셉트 예고
발라드 컬렉션과 아시아 투어 파이널로 구분해 개최
전혀 다른 세트리스트 예고


밴드 잔나비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두 가지 콘셉트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페포니뮤직
밴드 잔나비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두 가지 콘셉트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페포니뮤직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잔나비(JANNABI)가 데뷔 후 두 번째로 KSPO돔 단독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15일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잔나비가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앙코르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2125'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돔에 입성한 바 있다. 또 당시 콘서트는 여러 업계 관계자들이 '올해의 공연'으로 꼽을 만큼 호평받았다.

이런 좋은 기억을 살려 잔나비는 이번 KSPO돔 공연도 특색 있게 꾸밀 계획이다. 먼저 23일 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in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발라드 컬렉션 콘셉트로 진행되며 24일과 25일 공연은 잔나비 2026 아시아 투어 파이널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Sweat & Stardust) in 서울'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에 따라 첫날인 23일에는 발라드 곡으로만 세트리스트가 구성된다. 해당 공연은 잔나비가 활동 최초로 선보이는 발라드 컬렉션으로 잔나비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24일과 25일에는 잔나비의 첫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는 파이널 공연이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로 펼쳐진다. 잔나비는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자카르타까지 총 7개국 7개 도시에서 첫 아시아 투어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잔나비가 3일간의 콘서트를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무대 구성부터 세트리스트까지 완전히 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두 공연의 대조적인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각 공연의 개성을 드러내며 3일간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잔나비 KSPO돔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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