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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오늘(10일) 군 대체복무 시작 
도겸 이어 민규도 병역 의무 이행…승관·디노도 내달 입대 예정
세븐틴, 대대적인 '군백기' 돌입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오늘(10일) 훈련소에 입소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남윤호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오늘(10일) 훈련소에 입소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민규는 10일 군 대체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로써 그는 팀 내 일곱 번째 군 복무자가 됐다.

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앞서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길 당부드린다"며 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복무 시작 이후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게 됐지만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캐럿(세븐틴 팬덤명)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을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달라고 덧붙였다.

민규는 대체복무 시작을 앞두고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빡빡"이라는 짧은 글로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민규에 앞서 세븐틴 멤버들의 병역 의무 이행도 이어지고 있다. 원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버논 역시 지난달부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도겸은 지난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 6월에는 정한이 소집해제하면서 팀 내 첫 병역 의무 이행을 마친 멤버가 됐다. 리더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민규에 이어 승관과 디노도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26일 육군 군악병으로 동반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병역 의무 대상 멤버들이 차례로 복무에 돌입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장기간 공백을 맞게 됐다. 그러나 멤버 전원은 일찍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향한 번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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