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채널A·디즈니+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연이 무감각한 삶을 바꿔줄 첫사랑을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난다.
제작사 덱스터픽쳐스는 2일 채널A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극본 김보금, 연출 소재현)에서 윤하나 역을 맡은 배우 김지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김지연이 분한 윤하나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톱 배우지만 정작 카메라 밖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감정둔화 증세를 겪고 있는 인물이다. 오직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경호원이자 첫사랑 정우재 앞에서만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상대인 정우재가 세상을 떠난다. 첫사랑을 잃은 슬픔에 빠진 윤하나는 캠코더 속 정우재의 흔적을 되짚어보던 중 우연히 그와 함께했던 열여덟 살의 과거로 돌아간다. 얼떨결에 인생 2회차를 맞이한 그는 이를 기회 삼아 반드시 정우재를 살리겠다고 결심한다.
스틸에는 윤하나의 현재와 타임슬립한 과거의 모습이 담겼다. 시상식부터 비행기 안까지 언제 어디서나 대중의 시선을 받는 톱 배우 윤하나의 모습과 꿈을 향해 달려가던 고등학생 시절의 풋풋함이 대비를 이룬다.
과거로 돌아간 윤하나는 정우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캠코더를 손에 꼭 쥐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캠코더를 활용해 정우재의 미래를 바꾸려는 윤하나가 첫사랑을 구하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너에게 다이브'는 채널A와 디즈니+를 통해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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