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에반(EVAN)이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엔 미니 앨범이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에반은 오는 9월 7일 미니 1집 'DEATH OF ME(데스 오브 미)'로 돌아온다. 지난 6월 22일 발표한 데뷔 싱글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보다.
'DEATH OF ME'는 여러 갈래로 얽힌 감정의 고삐를 쥐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하는 앨범이다. 빌리프랩은 "전작에 이어 에반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솔한 내면과 미래를 향한 단단한 의지를 다채로운 사운드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에반은 앞서 데뷔 싱글을 통해 보컬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싱에 두루 참여해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가 'DEATH OF ME'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어떻게 더 깊이 있게 펼쳐낼지 관심이 모인다.
에반은 앨범 발매 당일인 9월 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EVAN Debut Showcase(데뷔 쇼케이스) 'DEATH OF M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글로벌 무대도 예정됐다. 에반은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래미 뮤지엄의 특별 프로그램 'Spotlight(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하고, 16일 'KCON LA 2026(케이콘 엘에이)'에 출격한다.
한편, 에반은 2020년 11월 그룹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자 팀에서 탈퇴했고 6월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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