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돌아온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가 오는 9월 개봉한다"고 밝히며 레드 컬러의 헤어 스타일을 장착한 구교환의 새로운 얼굴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됐던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다.
구교환은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석환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260만 명)를 시작으로 '군체'(594만 명)에 이어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는 부활이 거듭될수록 점점 더 강력해지는 액션을 펼치며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승호는 석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블랙으로, 김시아는 석환의 동생 예린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얼굴 곳곳에 남은 상처와 벽에 박힌 탄흔에도 불구하고 한껏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석환의 얼굴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죽었는데요, 살아났습니다'라는 문구는 석환의 예측 불가한 활약과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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