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한층 커진 스케일의 범죄와 맞서 싸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이하 '재벌X형사2') 제작진은 24일 더욱 강력해진 빌런을 잡기 위해 뭉친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 분)의 이야기가 담긴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공조 수사극이다. 2024년 방영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안보현은 새로운 파트너 정은채와 함께 한층 확장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티저 영상은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한 유성원(유승호 분)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작한다. 피 얼룩이 묻은 채 미소를 짓는 말간 얼굴과 잔잔한 목소리로 "내가 했던 제일 나쁜 짓? 비밀인데"라고 말하는 모습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후 누군가를 향해 "사람 되라고 교도소에 보내놨더니 쓰레기가 돼서 왔네"라고 일갈하는 진이수와 범인을 취조하는 주혜라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두 사람이 해결해 나갈 다양한 사건들도 빠른 전개로 이어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캐리어 속에서 발견된 미라를 비롯해 납치와 살인 등 한층 교묘하고 강렬해진 사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건을 쫓던 진이수와 주혜라 역시 잇따른 위기에 빠지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는 진이수의 대사와 함께 빌런을 소탕하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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