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칸→이채영·김재현·조성하·박철민 호흡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브루스 칸이 무법지대 수용소에서 생존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배급사 (주)제이씨엔터웍스는 20일 "영화 '연옥: 살인마들의 자치구역'(감독 이현명·브루스 칸, 이하 '연옥')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며 극악무도한 사형수들이 격리된 수용소 연옥의 서늘한 전경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옥'은 물과 식량으로 죄수들을 지배하며 수용소의 절대 권력자가 된 염왕(김재현 분)과 사면을 조건으로 그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은 유성(브루스 칸 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인간 지옥 연옥을 배경으로 치열한 생존 게임이 펼쳐지며 거침없는 액션은 높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육탄전과 맨몸 액션 그리고 인물들의 처절한 생존 본능은 강렬한 몰입감을 예고한다.
배우이자 액션 연출가로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쳐온 브루스 칸은 공동감독과 각본 그리고 액션 슈퍼바이저를 맡는다. 주인공 유성 역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배우 이채영은 남편과 딸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연옥에 들어온 화선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김재현은 연옥을 지배하는 절대 권력자이자 최강자 염왕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배우 조성하는 묵직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유성을 연옥에 들여보내는 외부 관리자 신상현 역을 맡는다. 이어 배우 박철민은 연옥 속 의문스러운 스님 남선 역으로 분해 개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배우 조재윤은 제3 연옥장 조황도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배우 예수정은 연옥 원귀들의 넋을 달래주는 근방 마을 주민 금녀 역으로 분해 작품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높인다. 각기 다른 욕망과 생존 방식을 지닌 인물들이 펼치는 치열한 대결과 예측 불가한 전개는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티저 포스터는 수용소 연옥의 황폐한 전경과 서로를 경계하는 듯한 죄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법도, 질서도 존재하지 않는 무법지대이자 오직 힘만이 살아남는 살인마들의 자치구역의 냉혹한 생존 법칙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하드코어 프리즌 액션'이라는 문구로 작품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거침없는 액션과 처절한 생존 혈투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한국형 생존 액션 '연옥'은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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