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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지진희, 시공간 오가는 역사 스토리텔러
2차 티저 공개..7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 제작진이 과거로 돌아간 지진희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채널A
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 제작진이 과거로 돌아간 지진희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채널A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지진희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사 해설사가 된다.

채널A는 9일 새 역사 예능 프로그램 '타임슬립 천일야사'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역사 속 사건을 파헤치는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매회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내는 역사 드라마타이즈(Dramatize, 짧은 영상의 드라마화) 예능이다. 스토리텔러로 나선 지진희와 함께 정사의 기록 속 야사를 파헤치며 새롭게 역사를 들여다보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2차 티저 영상은 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인 '타임슬립'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설정을 중심으로 박물관을 찾은 지진희가 유물을 바라보다 사진을 찍는 순간 화면은 과거로 전환된다.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채널A

이어 "이 여인이 어떤 여인인지 모르십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역사 속 한 장면이 펼쳐진다. 세자의 침소에 들이닥친 배우 김규철의 강렬한 모습, 상복을 입은 채 웃음을 짓는 배우 정겨운의 섬뜩한 모습, 저주 인형을 발견하고 후궁이 사약을 받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빠른 전개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영상 말미에는 지진희가 다시 현대로 돌아와 "그날의 이야기 속으로, 타임슬립"이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튕기는 장면이 이어진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시청자들을 역사 속 사건으로 이끄는 지진희의 역할과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시간을 건너 정사와 야사의 간극을 파헤치는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오는 7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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