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5' 2위·'군체' 3위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끈 영화 '눈동자'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눈동자'(감독 염지호)는 전날 4만 365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88만 6348명으로 100만 명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6월 24일 스크린에 걸린 '눈동자'는 지난 2일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4일에 다시 정상 자리를 뺏기며 주말 극장가에서 승기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작품은 다시 한번 1위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흥행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 서인(신민아 분)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스페인 영화 '줄리아의 눈'을 원작으로 한다.
2위는 '토이 스토리 5'로, 3만 9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4만 9447명이다.
작품은 어린 소녀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위기를 마주한 장난감 친구들 제시 우디 버즈가 예측 불가한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 누적 관객 수 340만 명을 기록한 '토이 스토리 4'(2019)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군체'(감독 연상호)는 9642명으로 3위를, '마티 슈프림'(감독 조슈아 사프디)은 5506명으로 4위를,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4806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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