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하늘이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빛낸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2일 "김하늘이 오는 4일 오후 1시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1관에서 진행되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 동감'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2000년 개봉한 '동감'은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가 우연히 무전기를 통해 교감하며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하늘은 1979년을 살아가는 대학생 윤소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은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김하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시간이 흘러 다시 '동감'을 마주하는 소회 등을 전하며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30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날부터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다 규모인 50개국 321편(장편 170편, 단편 85편, AI 38편, XR(확장현실) 28편)을 선보이며 개막작은 원화평의 '표인: 풍기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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