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넬, 5년 만의 정규 10집 'X'로 컴백…타블로 피처링
넬의 음악 방향성 집약 앨범
에세이북 발간 및 전시 개최


밴드 넬의 멤버 이정훈 김종완 이재경(왼쪽부터)이 17일 오후 6시 열 번째 정규앨범 'X'를 발매한다. /스페이스보헤미안
밴드 넬의 멤버 이정훈 김종완 이재경(왼쪽부터)이 17일 오후 6시 열 번째 정규앨범 'X'를 발매한다. /스페이스보헤미안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밴드 넬(NELL)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기념비적인 열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17일 "넬이 열 번째 정규앨범 'X(엑스)'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지난 2021년 발표한 'Moments in between(모멘츠 인 비트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4년여에 걸쳐 완성된 'X'는 넬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을 집약한 작품이다. 얼터너티브 록, 모던 록, 슈게이징, 오케스트레이션 등 폭넓은 장르로 넬의 정서와 색깔을 드러낸다.

타이틀곡 'Sweet Delusion(스위트 딜루전)'을 포함해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작업한 곡들뿐만 아니라 약 20년 전에 구상한 곡들도 현재의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해 담았다.

앨범명 'X'는 넬의 열 번째 정규 작품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 10인 동시에 특정한 의미로 규정되지 않는 미지수를 상징한다. 다양한 감정과 해석이 공존할 수 있는 여백을 남기고자 하는 넬의 의도가 담겼다.

타이틀곡 'Sweet Delusion'은 밴드 최초로 브라스 세션 녹음을 도입한 곡으로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공격적인 에너지와 질감으로 이번 앨범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낸다.

이밖에도 앨범은 'Rats(래츠)' 'Only One(온리 원)' 'Don’t Let Me Go(돈 렛 미 고)' 'Loser's Recipe(루저스 레시피)' 등이 수록된다. 특히 타블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Loser’s Recipe'는 넬 사상 첫 피처링 곡으로 은은한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의 대비가 특징이다.

넬은 이번 'X'로 데뷔 이후 첫 USB 형태의 음반을 시도한다. 이와 함께 제작 과정과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북 'Diary of X'를 발간하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성산동 서보 아트스페이스에서 동명의 전시를 개최한다.

넬은 "10집이라서 특별하다기보다 늘 그래왔듯 이전 앨범보다 더 좋은 앨범을 만들고 싶다"며 "한국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정규 앨범 10장을 발표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 감사하고 뿌듯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넬은 17일 오후 6시 정규 10집 'X'를 발매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