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남궁민과 이설이 사랑과 파국 사이에 놓인다.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제작진은 15일 극 중 호흡을 맞춘 배우 남궁민과 이설의 스틸을 공개했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어떤 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이 사람의 것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몹시 흉악함)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추격전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이설은 갑작스럽게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를 당한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 역을 맡는다.
스틸에는 강태주와 고세윤의 달콤했던 과거가 담겼다. 도서관에서 공부에 집중하던 강태주를 조용히 부르는 고세윤과 서로를 의식한 듯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캠퍼스 곳곳에서 설레는 데이트를 즐긴다. 자판기 앞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쏟아지는 빗속 우산 아래 마주 선 채 애틋한 눈빛을 교환한다.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부부가 된 뒤 어떤 이유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맞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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