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과 13일 부산에서 공연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역대급 투어'의 규모가 더 커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일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뷔 제이홉 지민 정국) 위버스 채널에 "2027년 2월 예정된 'ARIRANG(아리랑)' 투어 멜버른 공연을 1회 추가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당초 2027년 2월 12일과 13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에서 2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10일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이번 'ARIRANG' 월드투어는 총 34개 도시 86회 공연으로 확대됐다.
방탄소년단이 호주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7년 5월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에피소드 스리. 더 윙스 투어)'로 시드니를 방문한 이후 약 9년 10개월 만이다.
이번 투어에서 방탄소년단은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시드니 콘서트는 2027년 2월 20일과 21일 아코르 스타디움(Accor Stadium)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코르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12일과 13일 부산에서 'ARIRANG'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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