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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 2026', 새로운 '봄날의 추억' 남기며 성황리 마무리
5월 30일과 31일 문화비축기지서 개최
고품격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이 5월 30일과 3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민트페이퍼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이 5월 30일과 3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민트페이퍼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이하 뷰민라 2026)'이 새로운 장소에서 또 하나의 '봄 추억'을 선물했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2일 "5월 30일과 3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뷰민라 2026'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뷰민라 2026'은 'MINT+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 'Flood in the Cave(플러드 인 더 케이브)'까지 3개의 스테이지를 설치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 '뷰민라 2026'은 라이브 완성도가 평소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평이다. 실제 AKMU(악뮤) 원필 하현상 데이브레이크 등을 포함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 절반 가까이가 전담 음향 엔지니어와 동행해 고유의 음악색을 관객에게 전달했다. 뷰민라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시키고자 마련된 신규 스테이지 'Flood in the Cave'에는 개성 강한 밴드들이 등장해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티스트들 간의 특별한 인연과 따뜻한 팬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해병대 출신 밴드 오월오일 멤버들은 같은 해병대 출신 AKMU 이찬혁과 로이킴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해병대 티셔츠'를 선물로 준비했고 김수영과 imzoo(임지우)는 공연 전 관객들을 직접 만나 타투 스티커와 티셔츠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공연 외에도 '뷰민라' 시그니처 콘텐츠 역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민트 똘똘이 선발대회(퀴즈대결)' 등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이어졌으며 아티스트가 직접 심사위원과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무더위로 운영이 쉽지 않은 주말이었으나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의 도움으로 큰 사고 없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봄날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트페이퍼 만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기획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트페이퍼는 7월 신규 페스티벌 'THE FLOOD 2026(더 플러드 2026)'와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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