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 법적 조치 착수"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솔로지옥' 시즌4 출연자 국동호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을 다시 한번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
소속사 무드는 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국동호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착수했으며 형사고소를 진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됐고 이로 인한 피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형사고소에 따른 수사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유포나 추측성 비난, 과도한 신상 언급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3일 현직 변호사 A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 학창 시절에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애의 남자친구였던 애는 나에게 고백 공격을 했다. 이후 '솔로지옥'에 나와서 전문직을 그만두고 인플루언서로 산다고 들었다"고 주장하며 국동호의 실명을 언급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동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린다"고 반박,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국동호는 지난해 1월 방송한 시즌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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