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로망 있었다면 즐거워할 것"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래퍼 딘딘, 방송인 한혜진, 가수 장우영이 누나와 연하남의 심리를 파헤친다. 더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돌아왔다고 자신하는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가 어떤 맛의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로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이하 '누내여2')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우 PD를 비롯해 MC 한혜진 장우영 딘딘이 참석해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잡은 연애 리얼리티를 자신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1월 첫 시즌을 마쳤다.
4개월 만에 돌아온 '누내여2'는 더 진지하고 뜨거운 출연진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진우 PD는 "버릴 건 버리고 지킬 건 지키면서 다시 돌아왔다. 시즌1이 우리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대중들에게 인식시키는 시즌이었다면 시즌2는 직관적인 재미와 몰입감을 주려고 한 시즌"이라며 "더 자극적이고 도파민 넘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앞서 시즌1은 나이 차가 최대 12살까지 벌어지는 연상연하 출연진 10명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 PD는 "'연프(연애 프로그램)'는 무엇보다 출연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은 보다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고 적극적인 인물들을 섭외하고자 했다. 또 진지하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연을 만들고 싶어하는 진정성을 많이 봤다"고 섭외 기준을 밝혔다.

시즌1에서 '연프(연애 프로그램) 장인'과 '연프 마니아' MC로 함께했던 한혜진과 장우영은 이번에도 호흡을 맞춘다.
한혜진은 "이번 시즌은 시즌1과 전혀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 등장한다. 어떤 새로운 캐릭터와 그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설렌다"며 "연상연하 연애가 대세로 자리 잡아서 프로그램이 시즌14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장우영은 "'누내여2'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재합류 여부와 별개로 너무 반가웠다. 그만큼 좋아하는 재질의 프로그램"이라며 "시즌1처럼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감정과 반응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누나'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인물인 딘딘이 새롭게 MC로 합류한다. 그간 여러 방송에서 누나들과 함께 성장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로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는 이번에도 누나들의 심리를 제대로 해부할 예정이다.
딘딘은 "사실 그간 많은 '연프'들에서 진짜 사랑을 찾으러 온 것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몰입이 안 됐다"며 "촬영해보니 우리 출연진은 너무 사랑을 찾으러 왔다는 진정성이 느껴지더라. 그거 하나로도 제대로 몰입하면서 만족감을 느꼈다"고 첫 녹화 후기를 전했다.

'누내여2'는 전 시즌보다 더 빠른 전개와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책임진다.
한혜진은 "시즌1 연하남들이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었다면 시즌2 출연진은 확실히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넘치는 귀여움과 그렇지 않은 반전 비주얼이 관전 포인트"라며 "직업과 나이 공개도 훨씬 빨리 된다. 숏폼같이 빠른 전개"라고 말했다.
박 PD는 "'귀여우면 끝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귀여운 연하남이 단체로 나와서 눈물 그렁그렁한, 애절한 표정으로 고백하는 '연프'는 우리가 유일"이라고 자부했다.
끝으로 이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출연진의 감정선을 따라와 달라"고 당부하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장우영은 "자기 이름과 얼굴을 알리면서까지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낸 출연진"이라며 "마냥 웃기보다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중이다. 이들의 서사를 집중해서 봐달라"고 말했다.
딘딘은 "연상연하 연애에 로망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거워할 것"이라며 "그간 잊고 있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는 5월 2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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