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21일 국내 개봉

[더팩트|박지윤 기자]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IMAX를 통해 더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펼쳐진다.
배급사 ㈜쇼박스는 14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IMAX 포맷으로도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히며 작품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행'으로 한국형 좀비 장르물의 이정표를 세우고 넷플릭스 '지옥'으로 디스토피아 세계의 정점을 보여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포스터는 강렬한 빛을 배경으로 무언가를 갈망하듯 손을 뻗고 있는 감염자들의 실루엣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문의 점액질로 서로 연결된 채 군체를 이룬 감염자들의 모습은 이들이 불러일으킬 전대미문의 사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사진 전반에 드리운 기괴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렇게 탄탄한 세계관을 장착한 '군체'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극강의 서스펜스가 IMAX의 초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만나 어떤 관람 경험을 제공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IMAX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조나단 피셔는 "연 감독은 자신만의 확고한 미학과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영화감독이다. '반도'에서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군체'를 한국의 IMAX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군체'는 대담하면서 영화적인 공포를 가장 몰입감 있게 구현한 작품이다. IMAX는 그 모든 순간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며 스케일과 강렬함 그리고 임팩트를 통해 영화를 진정으로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군체'는 제79회 칸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 후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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