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이성민·진기주 출연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원작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참교육'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참교육' 제작진은 7일 "공개일을 6월 5일로 확정했다"고 전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참교육'은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하 교권국)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혼란에 빠진 학교를 바로잡기 위해 결성된 교권국의 주인공들인 나화진(김무열 분), 최강석(이성민 분), 임한림(진기주 분), 봉근대(표지훈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 폭력 반대 현수막이 찢어진 채 걸린 학교 앞, 여유로운 미소로 나란히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교권이 무너진 학교와 그와 대조되는 교권보호국의 포부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는 혼란스러운 교육 현장 속 피해자의 편에 서 있는 교권국이 어떤 방식으로 상황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자신의 정체를 묻는 학생들 앞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임을 밝히는 나화진으로 시작된다. 이어 수업 방해와 학교 폭력은 물론 도박과 마약, 폭력 조직 결성까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교육 현장의 민낯이 펼쳐지며 교육의 본질이 무너진 현실을 드러낸다.
이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나화진의 당당한 한마디와 함께 임한림 봉근대가 거침없이 학교로 향하는 모습은 참교육의 시작을 알린다.
다대일 결투와 카 체이싱 등 거침없는 액션으로 교권국에 맞서는 이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나화진과 그를 도와 임무를 수행하는 팀 교권국의 활약은 '참교육'이 선보일 와일드한 액션 활극을 예고한다. 여기에 "선생 편도, 학생 편도 아닌 피해자의 편입니다"라는 교육부 장관 최강석의 말은 묵직한 울림까지 더한다.
다만 '참교육'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잡음이 있었다. 원작이 학교 내 체벌과 폭력을 미화하고 인종차별과 혐오적 표현을 사용해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이에 넷플릭스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갖고 만든 작품"이라며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과 우려에 대해 잘 인지하고 준비하고 있다.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된 시선으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공개되면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과연 넷플릭스의 말처럼 '참교육'이 논란의 걷어내고 작품이 지닌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 재탄생됐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참교육'은 오는 6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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