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종원·김준한 등 출연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살목지'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지난 28일 5만 11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07만 684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살목지'는 지난 8일 개봉한 후 28일까지 무려 21일간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특히 2026년 개봉작 중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가장 긴 시간 동안 수성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다음으로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 기록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이자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호러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넘긴 기록이다.
'살목지'는 찍은 적 없는 형체가 로드뷰 화면에 포착되고 검고 깊은 물 속에 있는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살목지에 들어서게 된 7명의 촬영팀이 맞닥뜨린 공포를 생생하게 그린 작품이다. 김혜윤 이종원을 비롯해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살목지'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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