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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김무준·장다아 '체리보이', 24일 크랭크인
청춘들이 그려내는 어설프고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배우 장다아 이재인 김무준(왼쪽부터)이 영화 '체리보이' 출연을 확정, 촬영에 돌입한다. /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
배우 장다아 이재인 김무준(왼쪽부터)이 영화 '체리보이' 출연을 확정, 촬영에 돌입한다. /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이재인 김무준 장다아가 '체리보이'로 만난다.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는 23일 "영화 '체리보이'가 이재인 김무준 장다아의 캐스팅을 확정, 24일 크랭크인한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출연진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체리보이'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남몰래 야설을 써서 돈을 모으는 강원도 시골 모태솔로 여고생이 서울에서 온 새침하고 뽀얀 남자 전학생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체리보이' 제작진이 이재인 김무준 전소영 유라 박명훈 장다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
영화 '체리보이' 제작진이 이재인 김무준 전소영 유라 박명훈 장다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쏠레어파트너스 by 케이웨이브미디어

먼저 영화 '사바하' '하이파이브', 드라마 '미지의 서울 ' '콘크리트 마켓' 등에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재인이 작품의 중심을 이끈다. 그는 문창과 진학을 목표로 야설을 쓰는 여고생 옥희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청춘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연인'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무준은 IMF 여파로 인해 서울에서 전학 와 옥희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남학생 리환 역을 맡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영화 '살목지'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장다아는 옥희의 절친이자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 데뷔를 꿈꾸는 소녀 정숙으로 변신한다. 그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 밖에도 박명훈 강말금 전석호 유라 등이 함께해 풍성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첫 촬영에 앞서 리딩을 마친 이재인은 "시작부터 현장이 유쾌하고 즐거워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무준은 "첫 영화 도전이라 떨리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장다아는 "시나리오 속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로 탄생할 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리보이'는 24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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