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취향의 소유자로 웃음 겨냥…5월 11일 첫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4중대 중대장으로 분한 배우 이상이가 까다로운 미각으로 취사병들에게 긴장감을 안긴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제작진은 22일 4중대 중대장 황석호로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인 이상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이상이가 맡은 황석호는 겉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유하고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성향의 소유자다. 원하는 바를 거침없이 밀어붙이지만 그 과정과 의도가 숨김없이 드러나는 탓에 오히려 눈치와 거리가 있어 보이는 곰 같은 우직함으로 군 생활에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그런 황석호의 집요함이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다름 아닌 미각으로 기준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입맛 탓에 취사병들만 매번 진땀을 흘린다.
스틸컷 속에서도 황석호는 흔한 믹스커피 대신 드리퍼를 활용한 드립 커피를 마시고 있어 그의 남다른 취향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병사식당에 출동한 황석호의 날카로운 눈빛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3스타 셰프도 쉽게 예측하지 못할 입맛을 가진 황석호가 강림소초 병사식당의 음식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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