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제작사 실수"…'월간남친', 크레딧에 등장한 지수 친오빠 논란 해명
소속사 대표 이름 빠지고 회사 명칭만 남도록 수정돼 논란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월간남친' 제작진은 크레딧 수정과 관련해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월간남친' 제작진은 크레딧 수정과 관련해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월간남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김성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친오빠를 둘러싼 논란에 선을 그은 가운데, '월간남친'도 크레딧을 수정한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극본 남궁도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21일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3월 초, 작품 크레딧에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는 최근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를 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확산되면서 시작된 일이다. 여기에 김 씨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소셜미디어에 가정 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지수의 블리수(BLISSOO)의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20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당사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다.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다. 해당 인물의 사생활을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블리수 설립 준비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제한적인 조언 및 대화의 전달자로 도움받은 사실은 있으나 가족이 블리수로부터 보수를 받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 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당사 및 아티스트는 해당 인물에 대해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 않고 향후에도 그러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이름과 초상,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이용할 경우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이 같은 지수의 입장이 나온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월간남친' 초기 크레딧에 블리수 대표로 그의 친오빠와 동명이인인 김 씨의 이름이 기재됐으나 해당 이름이 빠지고 소속사만 남도록 수정됐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의문을 남겼다.

한편 지난 3월 전편 공개된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