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조선의 악녀로 살다가 대한민국 한복판에 떨어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제작진은 15일 조선 희대의 악녀 강단심으로 분한 임지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갑작스럽게 21세기 대한민국에 떨어져 당황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씌어 악해진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임지연은 '조선 악녀' 강단심과 그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까지 1인 2역을 연기한다. 사진 속 임지연은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신세계에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이다. 난생처음 마주한 풍경과 무수리에게 얼굴을 붙잡히는 생소한 경험 앞에 독기는 온데간데없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악녀의 독기를 되찾은 임지연의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눈빛이 포착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누구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살벌한 그녀의 아우라가 조선을 호령한 악녀다운 기개를 내뿜는다. 과연 임지연이 21세기 한복판에 떨어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천하의 조선 악녀인 그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임지연의 험난하고도 유쾌한 신세계 적응기가 담긴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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