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전 야구선수 출신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유소년 야구단의 감독으로 나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야구대장' 제작진은 9일 방송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감독 4인방의 치열한 수싸움부터 미래의 KBO(한국프로야구)를 책임질 유망주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야구선수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실제 리그전을 치르는 프로그램이다.
전 야구선수로서 최고의 커리어를 보유 중인 김태균 나지완 박용택 이대호는 생애 최초 지도자로 변신해 야구 꿈나무들을 육성한다. 김태균은 충청의 '리틀 이글스', 나지완은 광주의 '리틀 타이거즈', 박용택은 서울의 '리틀 트윈스', 이대호는 부산의 '리틀 자이언츠'를 이끈다.
네 명의 초보 감독들은 본인들이 선수로 뛸 때보다 더 떨린다는 소감을 전한다. 특히 박용택은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꼭 우승해서 '우승택'이란 별명 얻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경기 내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감독 4인방의 리얼한 표정과 고도의 심리전, 전술·전략 싸움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에는 눈여겨봐도 좋을 유소년 원석들이 대거 포진됐다. 뜨거운 모집 열기 속 만장일치로 손꼽힌 '작은 거인' 김준석, 오만 배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좌익수 최진호, 카리스마 캡틴 이효준, 1선발 후보 유효준 등 팀별 총 12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이들을 필두로 한 U-10 유소년 선수 48명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틀 타이거즈' 1번 타자 이승원은 개막전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 올리며 초반부터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사전 만남부터 양보 없는 기세 싸움을 펼친 감독 4인방은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그전으로 무대를 옮겨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각기 다른 4인 4색 전술을 가진 감독들을 필두로 과연 어떤 유소년 팀이 '초대 야구대장' 타이틀을 거머쥘지 궁금증이 커진다.
네 팀의 치열한 순위 경쟁의 중계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회장인 배우 김승우, '도루왕' 출신이자 '작두 해설'로 이름난 이대형, 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뽐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이 맡는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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