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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너계' 채종협 "연기하며 정말 행복…한 뼘 더 성장한 작품"
애니메이터 선우찬 役으로 열연…3일 종영
"같이 울고 웃고 아파해 주셔서 감사해"


배우 채종협이
배우 채종협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통해 감정적으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채종협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떠나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6일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에서 선우찬 역으로 열연한 채종협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사랑해 주시고 같이 울고 웃고 아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 분)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채종협은 매일 활기찬 여름방학처럼 살아가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아픈 기억을 간직한 선우찬 역으로 열연했다. 해맑은 미소와 리트리버 같은 무해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가 하면 선우찬의 상처를 표현할 때는 공허한 눈빛으로 돌변해 캐릭터가 지나온 겨울의 시간을 촘촘히 쌓아 올렸다.

배우 채종협이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선우찬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MBC
배우 채종협이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선우찬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MBC

또한 회차가 거듭될수록 송하란을 향한 커지는 마음과 죄책감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선우찬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환청과 이명 등 트라우마를 겪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채종협은 "캐릭터를 표현하며 어려운 지점도 있었지만 행복했고 감정적으로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상처를 대하는 법과 사람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홀로 가둬두지 않으셨으면 한다. 도전해 보지 않으면 두려울 수밖에 없기에 극 중 선우찬처럼 한 번쯤은 용기 내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며 "이러한 진심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닿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채종협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미팅 'THE WAY for US(더 웨이 포 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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