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변우석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18일 극 중 성희주 역을 맡은 배우 아이유의 캐릭터 스틸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작품 선택 계기부터 연기 주안점까지 밝혀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유는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지만 많은 분께서 기대해 주신다는 데서 오는 설렘이 크다. 시청자분들께서 끝까지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뒤 차기작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했다. 그는 "제목이 독특해서 인상에 남았다. 각 인물의 개성이 드러나서 재밌게 읽었고 특히 성희주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과 그 행동을 추진하는 동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성희주는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모든 걸 갖춘 캐슬뷰티 대표이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적 한계를 매일 마주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아이유는 "성희주는 처음에는 통제할 수 없는 욕심과 괴팍한 성격이 도드라지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결핍이 채워질수록 귀엽고 멋진 모습도 많이 보이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위악적인 표정과 표현들로 연약한 부분을 감추는데 도가 튼 희주지만 순간순간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외로움과 연약함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성취를 위한 과정에서 도파민을 즐길 때의 희주, 그렇지 않을 때의 희주를 목소리와 표정의 생기로 차이를 두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21세기 대군부인'은 전반부의 빠른 전개와 각 인물 사이 촘촘히 엮여 있는 감정들, 후반부의 진지하고 절절한 사랑 이야기"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 기대감을 더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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