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솜과 유연석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 연출 신중훈) 제작진은 27일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귀신을 매개로 얽힌 신이랑(유연석 분)과 한나현(이솜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티저는 법정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마주 선 두 사람의 긴장감으로 시작된다. 큰 결심을 한 듯 망설이던 신이랑이 어렵게 꺼낸 말은 "귀신이에요"라는 한마디다. 당황한 한나현이 되묻지만 신이랑은 아랑곳하지 않고 귀신의 존재를 언급하며 상황을 설명한다. "좀 전에 새로운 귀신이 왔다"는 그의 진지한 태도는 오히려 한나현의 혼란을 키운다. 급기야 그는 따귀를 맞기까지 한다.
끊임없이 예측 불가한 모습을 보이는 신이랑과 그런 그를 이해하지 못한 채 선을 긋는 한나현의 온도 차가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다신 아는 척하지 마요"라는 단호한 말에도 신이랑은 "혹시 화났냐"며 거리를 좁혀간다. 귀신은 보면서도 사람의 마음은 읽지 못하는 신이랑과 그 앞에서 자꾸만 흔들리는 한나현. 두 사람의 관계가 묘한 설렘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러나 분위기는 곧 반전된다. "신 변과 저는 다른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면서도 "그래서 같이 있으면 좋아요"라고 털어놓는 한나현의 진심이 앞선 갈등과는 전혀 다른 온도를 만들어낸다. 이어 신이랑이 긴장한 표정으로 "말하려고요. 내 마음"이라고 고백을 예고하는 모습이 더해져 설렘을 자극한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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