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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프리즘] '국민 프로듀서' 열풍 주역들, 잇따라 복귀 확정
모모랜드, 지난해 3년 만에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워너원 연내 재결합 확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들이 잇따라 복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더팩트DB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들이 잇따라 복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대한민국을 '국민 프로듀서' 열풍으로 물들였던 주역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열한 오디션과 서바이벌을 통해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그룹들이 잇따라 복귀를 확정하며 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자리에서 솔로 가수, 배우 등으로 성장한 멤버들이 다시 팀으로 모인다는 점에서 상징성은 더욱 커진다. 이들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새로운 서사를 쓸 수 있을지 '국프(국민 프로듀서)'의 시선이 다시 한 번 무대로 향하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지난해 재결합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DB
걸그룹 모모랜드는 지난해 재결합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DB

◆ 모모랜드, 6인 완전체 재결합

가장 먼저 지난해 걸그룹 모모랜드가 재결합을 알렸다.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결성돼 같은 해 데뷔했다.

7인조로 출발한 모모랜드는 2017년 태하와 데이지를 영입하며 9인조로 재편, 이후 '뿜뿜' 'BAAM(배엠)' '어마어마해', 'I'm So Hot(아임 쏘 핫)'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뿜뿜'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6.7억 뷰를 기록하는 등 해외 팬층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연우 태하 데이지가 연이어 탈퇴하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오던 모모랜드는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멤버들은 지난해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3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재결합 후 신곡 'RODEO(로데오)'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성료한 모모랜드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팬송 'white spring (하얀 봄)'을 발매하며 메리(팬덤명)를 향한 진심어린 메시지로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5월 컴백을 확정했다. /더팩트DB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5월 컴백을 확정했다. /더팩트DB

◆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 맞아 9년 만의 귀환

전 국민을 '국민 프로듀서'로 만들었던 아이오아이(I.O.I) 역시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가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당시 이들은 짧은 활동 기간임에도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전성기를 열었고 'Dream Girls(드림 걸스)' 'Whatta Man(와타맨)'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사랑받았다.

프로젝트 활동 종료와 함께 2017년 해체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해왔다. 그간 여러 인터뷰와 공식 석상을 통해 재결합 의지를 꾸준히 밝혀온 이들은 오랜 논의 끝에 약 9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다만 강미나와 주결경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며 아이오아이는 9인 체제로 컴백한다. 그럼에도 10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모인 아이오아이의 귀환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이그룹 워너원은 올해 상반기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팩트 DB
보이그룹 워너원은 올해 상반기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팩트 DB

◆ 워너원, 리얼리티로 재집결

그런가 하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그룹도 있다.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1월 리얼리티 콘텐츠 제작 확정소식을 전하며 팬들 앞에 설 준비에 나섰다.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를 평정했다. 이들은 '에너제틱 (Energetic)' 'Beautiful(뷰티풀)' '봄바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9년 1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솔로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 프로듀서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고 꾸준히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해왔다. 그리고 최근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이 확정되며 함께 팬들 앞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지난 1일 Mnet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워너원의 재결합을 알리는 손 편지가 공개되며 팬들에 대한 멤버들의 남다른 애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은 일부 일정만 참여하며 연예계를 은퇴한 라이관린도 함께하지 못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워너원이라는 이름이 다시 모였다는 사실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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