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라이징 스타' 남다름·조준영·유선호까지

병오년, 뜨겁게 질주할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더팩트>는 설 명절을 맞아 누구보다 뜨거운 기세로 달릴 '말띠 배우들'에게 새해 인사를 들었다. 2025년의 활약을 이어 2026년에도 강렬하게 빛날 배우 8인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직접 작성한 재치 만점 삼행시를 전한다. <편집자 주>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1978년생 '명불허전' 배우 남궁민과 하지원부터 1990년생 '믿고 보는' 동갑내기 강하늘과 박신혜 최수영까지, 안방극장의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하는 말띠 배우들이 기분 좋은 설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2002년생 '차세대 라이징 스타' 삼인방 남다름 조준영 유선호가 합세했다. 붉은 말의 에너지를 닮은 일곱 명의 배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더팩트> 독자들을 위해 개성 넘치는 삼행시와 따뜻한 덕담을 선물하며 2026년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 남궁민·하지원, 현장 달구는 베테랑의 저력… "쉼 없는 열정"

지난해 SBS '우리영화'로 진한 여운을 안겼던 남궁민은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누구보다 뜨거운 행보를 예고했다. 현재 차기작 KBS2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 촬영에 매진 중인 그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에너지를 얻으며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매 작품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입증해 온 그답게 새해와 첫 연휴도 현장과 함께한다. 특히 남궁민의 완벽주의적 면모는 설 연휴 계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이번 연휴 기간에도 온전한 휴식 대신 대본 연습과 운동을 병행하며 완벽한 복귀를 위한 담금질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그러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소소한 행복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궁민은 "여러분의 가정에도 새해의 밝은 기운이 기분 좋게 스며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남궁민은 2026년을 '질주'의 해로 정의했다. 그는 "말이 가진 역동적인 기운처럼 2026년은 내게도 지치지 않고 시원하게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그 과정에서 새해 첫 번째 목표는 현재 촬영 중인 '결혼의 완성'의 성공적인 마무리다. 남궁민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여러분께 좋은 기운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묵직한 포부를 밝혔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은 기운이 가득한 병오년을 맞아
은 : 은은하게 번지는 햇살처럼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말 : 말하는 모든 소망이 현실이 되는 2026년 되세요.

최근 배우를 넘어 예능, 작가와 브랜드 기획자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하지원은 새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하지원은 2026년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통해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해라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작가를 비롯한 여러 활동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하지원은 "배우와 예술 작업이 서로에게 좋은 영감이 되고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 연휴는 고요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평소 즐기는 독서와 드로잉을 통해 내면을 정리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원은 2026년의 핵심 키워드로 '확장'을 꼽았다. 그는 "배우로서는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더 깊은 감정을 표현하고 싶고, 작가로서는 해외 전시와 새로운 시리즈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 역시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삶의 가치와 태도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끝으로 하지원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는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게 타오르는 열정으로
은 : 은은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말 : 말보다 진심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강하늘·박신혜·최수영, 흥행 열풍 잇는 기분 좋은 '질주'

강하늘은 지난해 영화와 드라마, OTT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2025년을 보냈다. 그런 그가 설 연휴를 맞아 <더팩트>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긍정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는 "2026년 새해에도 생각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풀릴 것"이라는 확신 가득한 덕담과 함께 "저도 그렇게 믿을 테니 독자분들도 스스로를 믿고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강하늘에게 2025년은 그야말로 '질주' 그 자체였다. ENA 드라마 '당신의 맛'부터 전 세계가 기다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영화 '야당'과 '퍼스트 라이드',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까지. 특별출연한 '나혼자 프린스'를 제외하고도 무려 5편의 주연작이 쏟아져 나왔다.
"기자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만난 배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이번 설 연휴만큼은 배우가 아닌 '사람 강하늘'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박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질주'를 외치는 말띠 해이지만, 강하늘은 역설적으로 '쉼'을 선택했다. "말이 달릴 때가 있으면 쉴 때도 있다"는 그는 "2025년에 미리 말처럼 달려놔서 올해는 좀 쉬는 말 버전을 택하겠다"고 재치 있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비축한 에너지가 향후 어떤 폭발적인 연기로 이어질지, 그의 비상을 위한 쉼표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게 얼었던 두 뺨이 녹아내리고
은 : 은은하게 쌓인 눈이 나무에서 내려가는 요즘
말 : 말하는 대로 흘러갈 26년을 그려보며 늘 말과 생각의 힘을 믿는 한 해가 되기를. 나도. 독자님들도.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s://img.tf.co.kr/article/home/2026/02/13/20263293177099074540.jpg)
2026년을 이미 기분 좋게 시작한 배우가 있으니 바로 박신혜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본인의 띠인 말띠 해를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맞이한 그는 "열심히 촬영한 '언더커버 미쓰홍'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독자분들 모두 2026년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기운찬 인사를 건넸다.
최근 쉼 없이 달려온 박신혜는 이번 설 연휴만큼은 강행군을 뒤로 하고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드라마 촬영과 홍보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많은 분이 그러하듯 저 역시 이번 연휴는 감사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2026년의 목표 또한 '언더커버 미쓰홍'과 맞닿아 있다. 말띠 해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박신혜는 "무엇보다 '언더커버 미쓰홍'이 최종회까지 쭉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그 활기찬 기운을 이어가 건강한 한 해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2026년 말처럼 힘차게 도약한 박신혜의 행보는 드라마의 흥행 열풍을 타고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은 말의 해!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은 : 은은하게 반짝이는 나날들이 계속 이어지는
말 : 말만 들어도 웃음 지어지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최근 종영한 지니TV 드라마 '아이돌아이'를 통해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최수영도 <더팩트> 독자들에게 새해 및 설 연휴를 맞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성공한 그는 "최근 종영한 '아이돌아이'를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저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과 멋진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는 숨 가쁜 활동 중 잠시 쉼표를 찍을 예정이다. 특별한 계획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을 누리며 새해를 맞이할 마음의 채비를 마칠 계획이다. 그는 "가족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충전하려고 한다. 일상적인 순간들을 천천히 누리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정리하고 싶다"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웃으며 충전하는 것이 이번 연휴의 목표"라고 전했다.
2026년은 최수영에게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해가 될 전망이다. 특히 그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 안야 역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최수영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에너지와 결을 가진 캐릭터에 도전하게 됐다"며 "몸과 감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인 만큼 배우로서도 새로운 자극과 배움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수영은 "말의 해답게 빠르고 힘차게, 그리고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가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뜨거운 포부를 밝혔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은 말의 해처럼
은 : 은하게 오래 기억될
말 : 한 걸음 한 걸음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 남다름·유선호·조준영, 차세대 주인공들의 '남다른' 포부

전역 후 KBS2 '사관은 논한다', JTBC '마이 유스',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등에 출연하며 반가움을 안기고 있는 남다름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며 내실을 다지는 중이다.
그는 새해를 맞아 <더팩트>를 통해 "병오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올 한 해도 뜻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정중한 인사를 건넸다.
남다름은 이번 설 연휴를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채운다.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를 마친 그는 남은 기간 읽고 싶었던 책들을 읽으며 개강 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우로서 대학생으로서 묵묵히 내실을 다지는 남다름의 모습은 그가 왜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지 짐작게 한다.
2026년을 맞는 태도 역시 진중하다. 조급한 질주보다는 '올바른 목적지'를 향한 여정을 강조했다. 남다름은 "뜨겁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때론 묵묵히 걸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며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목표하는 바에 도달하리라 믿는다. 제겐 2026년 또한 그 여정의 일부"라고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이처럼 남다름은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군 제대후 더해진 남성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많은 이들이 차기작을 기다리는 배우 중 한 명인 만큼 그가 보여줄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게 물든 아침 해가 새벽의 어둠을 밀어내듯
은 : 은은한 설렘으로 하루를 맞이하며
말 : 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수와 배우,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유선호도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팩트>에 인사를 전했다. "이 글을 봐주는 모든 분들, 저를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유쾌하게 운을 뗀 그는 "올 한 해도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선호의 설 연휴는 가족들과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을 만끽할 계획이다. 그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전했다.
2026년 유선호의 질주는 예능을 넘어 스크린으로 이어진다.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제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곧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선호의 활기찬 "아자자!" 외침처럼 그의 2026년도 활발한 행보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은 태양처럼
은: 은은한 온기를 드리겠습니다.
말 :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이 마음 함께 나누어요!! 아자자!!!!

지난 2025년은 배우 조준영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그동안 공들여 찍은 작품들이 연이어 대중 앞에 공개됐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선한결 역을 통해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스프링 피버'의 여정을 끝낸 조준영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연휴 또한 가족들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취하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그는 "촬영하는 동안 뵙지 못했지만 열렬한 응원을 보내줬던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무엇보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올 것"이라고 야무진 일정을 전했다.
'스프링 피버'와 함께 활기찬 2026년을 시작한 조준영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더 넓히겠다는 각오다. 그는 "2026년이 말띠 해인 만큼 두려워서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열심히 달려보고 싶다"며 "현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니 저의 새로운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조준영이 준비한 삼행시는 올해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가 돋보여 그의 행보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삼행시 선물을 해준다면.
붉 : 붉은 말의 해?
은 : 은근히 기다려왔던 순간입니다.
말 : 말 안 해도 알죠? 올해 주인공은 제가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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