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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설기획] '파과'→'좀비딸'…풍성한 설 연휴 특선 영화 라인업
'전지적 독자 시점'→'악마가 이사왔다', TV 최초 공개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길어진 연휴만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선택지도 한층 풍성해졌다. 오컬트와 액션, 스릴러는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코미디와 로맨스까지 장르 역시 다채롭다.

또한 극장가에서 화제를 모았던 흥행작은 물론 TV 최초 공개작과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까지 고르게 포진됐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혹은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설 연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안방극장 특선 영화'다.

◆ 2/14(토)

가장 먼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작품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범죄도시' 시리즈로 3연타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마동석이 처음으로 도전한 오컬트 장르물이다. 14일 오후 9시 OCN에서 전파를 탄다.

◆ 2/15(일)

15일에는 영화 '노이즈'가 안방극장에 착륙한다. 작품은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등이 호흡을 맞췄다.

'노이즈'는 제57회 시체스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독일의 판타지 필름페스트 나이트와 캐나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부름을 받은 데 이어 전 세계 117개국에서 선판매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5일 오후 9시 OCN에서 방송된다.

◆ 2/16(월)

16일의 포문은 영화 '파과'가 연다. 작품은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다.

'파과'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43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베이징국제영화제는 한국 최신작 상영이 드물었던 곳으로 '파묘'에 이어 '파과'가 초청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16일 오후 9시 OCN에서 공개된다.

이어 '파묘'가 배턴을 이어받는다.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그리고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한다.

'파묘'는 누적 관객 수 1191만 명을 동원하며 2024년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베를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베이징국제영화제 등 쉼 없이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16일 오후 10시 KBS2에서 상영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도 이날 TV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작품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돼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113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며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매출은 홍콩 달러로 310만 불을 돌파하며 2021년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16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2/17(화)

설 당일인 17일에는 '1승' '전지적 독자 시점' '야당'이 공개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그리고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끼리 승리의 가능성이 하나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다. 국내 최초 배구를 소재로 한 영화로, 17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볼 수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작품은 누적 관객 수 337만 명을 기록했고 베트남 몽골 대만 호주 영국 등 해외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7일 오후 10시 KBS2에 편성됐다.

◆ 2/18(수)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전 세대가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가장 먼저 방영되는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미솔(정지소 분)과 민준(차학연 분)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작품은 할리우드에서도 '미드나잇 선'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일본과 할리우드에서 흥행을 거둔 '태양의 노래'는 한국 감성으로 재탄생해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1시 30분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 220만 명을 넘은 데 이어 11일 만에 300만,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2025년 개봉작 중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18일 오후 8시 20분 SBS에서 공개된다.

'악마가 이사왔다'도 이날 TV에서 최초 방송된다. 작품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엑시트'로 942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던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개봉도 확정 지으며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18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관람 가능하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한위기에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표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이제훈 분)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작품은 북미 베트남 일본 대만 러시아 등 전 세계 21개국에 판매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18일 오후 10시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작품은 북미와 몽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호주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18일 오후 10시 KBS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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