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첫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하정우가 건물 사수를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제작진은 9일 하정우의 모습이 담긴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건물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 하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남극일기'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과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오한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하정우는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와는 다른 기수종의 짠내 나는 일상이 담겼다. 기수종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사고 빚더미에 앉은 가장이다. 그는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으리으리한 고층 빌딩은 아니지만 낡은 건물을 관리하는 그의 모습에서 언젠간 '갓물주(God+건물주)'가 될 거라는 염원이 느껴진다.
특히 1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하정우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정우는 평범한 가장 기수종이 점점 수렁에 빠지면서 변화해 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서스펜스를 이끌 예정이다. 극한에 몰릴수록 더 빛을 발하는 하정우의 명연기를 이번에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기수종 역할에 하정우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는 떠올릴 수 없었다. 대체불가한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하정우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