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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1월 30일 컴백
파리 패션위크서 특별 공연 후 신곡 깜짝 예고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1월 30일 신곡 'Kawasaki'를 발표한다. /하이브라틴아메리카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1월 30일 신곡 'Kawasaki'를 발표한다. /하이브라틴아메리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신곡을 예고했다.

27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토스 브라보스(드루 알레한드로 카우에 가비 케네스)는 오는 30일(현지시간) 신곡 'Kawasaki(카와사키)'를 발표한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진행된 팀과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소속사는 "산토스 브라보스의 신곡 'Kawasaki'는 파워풀한 비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K-팝 방법론'에 기반해 탄생한 다섯 멤버의 뛰어난 무대 역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두아 리파, 사브리나 카펜터 등 유명 팝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져온 로렌조 포소코(Lorenzo Posocc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 그는 "10대 시절의 내게 아이코닉하게 느껴졌을 작업을 현실로 만드는 경험이 되고 있다. 이들이 지닌 에너지와 대중성은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윌리 차바이라(Willy Chavarría)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해 특별 공연을 펼쳤고, 이후 글로벌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Kawasaki'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했다. 예정에 없던 일이지만, 현장 취재진의 요청이 쇄도하자 멤버들이 즉석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내달 1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라틴 음악 주요 시상식 '2026 프레미오 로 누에스트로(Premio Lo Nuestro)'에서 '올해의 남자 신인 아티스트(New Male Artist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올랐다. 데뷔한 지 약 3개월 만의 쾌거다.

이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 합산 팔로워 수는 벌써 약 820만 명에 달하며 영상 누적 조회수는 2억 5300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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