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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원수로 얽힌 두 집안…갈등 고조
3차 티저 공개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KBS2 새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BS2
KBS2 새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BS2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의 얽히고설킨 악연이 극단으로 치닫는다.

KBS2 새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제작진은 15일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 집안이 가진 깊은 갈등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티저 영상은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공명정대한 의원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지바른 한의원 원장 양동익(김형목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유호정 분)가 두 집안의 관계를 "비난 경멸 방어 벽 쌓기"라는 네 단어로 정의해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두 집안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양동익이 공정한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차세리(소이현 분)와 한성미가 몸싸움을 벌이는 등 원수지간인 이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파란만장한 서사를 예고한다. 특히 "어차피 이판사판이야"라고 말하는 한성미의 등장은 파격적인 전개를 암시한다.

집안 간의 대립은 세대를 가리지 않는다. 공대한(최대철 분)이 길에서 마주친 양동숙(조미령 분)에게 "내가 아는 체하지 말랬잖아"라며 날을 세우는 장면은 이들의 악연이 가문 전체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진료 철학의 충돌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돈이 없어 치료를 미루는 노인들을 위해 무상 진료를 고집하는 의원 '공씨 집안'과, 대중적이고 세련된 한의원 브랜드 구축에 힘쓰는 '양씨 집안'의 극명한 대비가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영상 말미에는 "사랑의 침 한 번 뿅 놔드릴까니?"라는 양동익의 재치 있는 한마디가 더해지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과연 원수로 얽힌 두 집안을 치유할 사랑의 처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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