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상황 정리 중"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이 눈물을 쏟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은 12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금은 많은 상황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걸 배웠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버니즈(팬덤명)를 생각하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눈빛"이라며 "음악이 멈춰도 마음은 계속 이어져 있는 느낌이다. 그 기억들이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 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길 소망한다.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니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버니즈가 저에게 줬던 그 마음을 천천히 제가 아는 방식으로 돌려주고 싶다"며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부드럽고 건강하며 빛으로 가득 차길 바란다. 항상 고맙다"고 인사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10월 30일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후 해린 혜인 하니가 어도어로 복귀했으며 민지와는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어도어는 이번 분쟁 과정과 관련해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후 다니엘은 이날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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