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그녀들의 법정', 2월 2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법정에 선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각본 박가연, 연출 박건호, 이하 '아너') 제작진은 2일 세 여성 변호사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돼 돌아온 과거와 정면으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대학 시절부터 20년을 함께한 친구이자 여성 범죄 피해자 로펌의 대표 변호사인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 아너(명예)'를 내걸고 진실을 좇으며 가슴 뛰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겼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변호사룩, 정의를 상징하는 변호사 뱃지, 피해자를 변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겠다는 결연한 눈빛은 이들이 추구하는 정의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세 사람을 잇는 붉은 선은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HONOUR(아너)'를 감각적인 필기체로 형상화하며 명예를 되찾기 위한 강력한 연대와 끝까지 진실을 좇겠다는 강건한 의지를 상징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세 사람의 역할과 성격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먼저 이나영은 로펌 L&J의 대외적 얼굴이자 스타 변호사 윤라영으로 분해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영상진술 위헌 판결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 정은채는 L&J를 이끄는 대표 강신재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청아는 발로 뛰는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으로 틈틈이 무술로 심신을 단련하며 근거 없는 억측에 강력히 맞선다.
특히 윤라영이 "너도 좋았던 거 아니냐" "왜 도망치지 않았냐"는 등 가해자 측의 왜곡된 논리에 "개소리"라고 단호하게 맞서는 장면은 이번 작품이 겨냥하는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질문들은 일축하는 이 변론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영상 말미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포에 질린 세 사람의 모습은 베일에 싸인 과거의 비밀과 거대한 스캔들이 돼 돌아온 현재의 사건이 촘촘히 얽혀 있음을 암시한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 포스터와 영상은 작품이 지향하는 장르적 색채와 더불어 절대 무너지지 않을 세 인물의 단단한 결속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며 "치밀한 미스터리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추적극의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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