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3-4회 공개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 배우들이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 제작진은 29일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이 담긴 1-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들 간의 끈끈한 호흡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1–2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에 임한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강길우 박용우와 우민호 감독, 그리고 스태프들의 시너지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후쿠오카행 비행기 속 펼쳐지는 액션 장면에서 현빈은 절도 있는 액션 합을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정우성 서은수 강길우는 '만재파' 추격전을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으로 완성해 작품이 선사할 다채로운 재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우도환은 우민호 감독과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리허설 과정에서 연기 디테일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는 현빈과 정우성의 모습은 장면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엿보게 한다.
현장의 열기와 배우 간의 끈끈한 호흡을 고스란히 전하는 비하인드 영상은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총 6부작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31일 3-4회가 공개된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