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불문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 포함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NCT (엔시티) 멤버 태용이 '2025 SBS 가요대전'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BS 제작진은 오는 25일 방송하는 '2025 SBS 가요대전'의 추가 라인업과 스페셜 스테이지를 16일 최초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2025 SBS 가요대전'에 출연하는 36팀의 라인업을 세 차례에 걸쳐 발표한 바 있다.
먼저 지난 14일 해군 만기 전역한 NCT 태용이 '2025 SBS 가요대전'을 통해 초고속 컴백한다.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한 태용은 '2025 SBS 가요대전'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무대다.
이밖에 '2025 SBS 가요대전'은 크리스마스 당일에 방송하는 만큼 선물 같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KATSEYE(캣츠아이)의 윤채가 함께하는 'Let Me Tell You (렛 미 텔 유)' 무대가 '2025 SBS 가요대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연준과 무대를 함께 하게 된 캣츠아이 멤버 윤채는 "기존에 다니엘라 언니와 연준 선배님의 합이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아하는 콜라보였는데 이렇게 가요대전에서 연준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만들게 된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다. 다니엘라 언니처럼 잘 소화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2025 SBS 가요대전'을 위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과 아일릿(ILLIT) 원희가 '눈사람즈'로 뭉쳤다. 눈사람을 닮은 귀여운 비주얼을 가진 두 사람은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래퍼 멤버들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K팝 각 그룹의 래퍼 3인방인 더보이즈(THE BOYZ) 선우, 트레저(TREASURE) 하루토,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찬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자작곡을 '2025 SBS 가요대전'에서 공개한다.
'고등래퍼' 출신의 선우, 라이브 무대에 강한 하루토, '쇼미더머니 6' 최연소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던 우찬은 이번 무대에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래퍼 남친'으로 변신한다.
'2025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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