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관찰 예능…16일 첫 방송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하지원의 취향이 담긴 이동식 하우스가 공개된다.
JTBC는 12일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이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알리며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
첫 번째 '우리집'의 장소는 푸른 초원이었다. 시청자들에게 소셜 미디어로 받은 신청과 첫 번째 로망 대리인 하지원의 취향을 함께 반영한 결과다.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는 예상보다 아담한 이동식 하우스와 텅 빈 내부를 마주하고 순간 얼어붙는다. 장영란은 "생각보다 많이 작은데"라며 민망해하고 가비는 "서서 자야 하는 거 아니죠?"라며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지원은 이 집에 숨겨진 반전을 공개해 멤버들의 우려를 씻어낸다. 초원 위 작은 집은 순식간에 네 사람의 로망을 담아낼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첫 집에 감춰진 반전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네 멤버들의 매력도 빛난다. 먹짱 김성령, 해맑은 하지원, 요리사 장영란, MZ 감각의 막내 가비까지. 나이, 성격, 활동 분야가 다른 네 사람이 '네 자매 케미'를 완성하는 순간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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