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홍주찬이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과 홍주찬이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고 팬들을 초대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WISH(위시)' 2차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1차 포스터의 캐주얼한 느낌과는 상반된 럭셔리한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장준과 홍주찬은 블랙과 버건디 컬러의 슈트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댄디한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 연말 파티를 연상케 하는 홀리데이 무드로 얼마 남지 않은 팬미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장준과 홍주찬은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이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깝게 팬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WISH'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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