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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끝낸 정소민, 흰엔터서 새출발…원지안 한솥밥
흰엔터 "전폭적인 지원 약속"

배우 정소민이 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현우 기자
배우 정소민이 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현우 기자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원지안, 유선호 등이 소속된 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11일 흰엔터테인먼트는 정소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배우 정소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정소민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이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월간 집', '환혼', '엄마친구아들'과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늑대사냥', '30일'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는 똑 부러지는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로 분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어떤 캐릭터든 본인만의 색채로 소화해 내는 정소민이 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걸어 나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원지안, 유선호, 한해인, 최서은이 소속돼 있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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