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와 83년생 절친 케미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E채널 제작진은 9일 "이상엽이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하나부터 열까지' 11회부터 MC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첫 방송된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회 한 가지 주제를 정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정리하는 지식 예능이다. '소름 주의! 소설보다 잔혹한 미스터리 사건', '사직서 유발하게 하는 꿈의 직업' 등을 주제로 선정한 바 있다.
이상엽은 장성규와 고정 예능에서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춘다. '83년생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이상엽의 합류로 새롭게 바뀐 '하나부터 열까지'의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두 MC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앞서 9월 7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오는 2026년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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