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선공개곡 'Still Here'로 정규 4집의 신호탄을 쏜다.
9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LEGACY(더 레거시)'의 선공개 싱글 'Still Here(스틸 히어)'를 발매한다. 더불어 오는 27일과 28일 개최하는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THE LEGACY'는 포레스텔라가 2018년 정규 1집 'Evolution(에볼루션)', 2019년 정규 2집 'Mystique(미스티크)', 2021년 정규 3집 'The Forestella(더 포레스텔라)' 발매 후 오랜만에 정규 단위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Still Here'를 시작으로 본 앨범에 수록되는 트랙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의 탄탄한 완성도를 갖춰갈 계획이다. 더불어 개인, 유닛, 단체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신곡의 무드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 'Still Here' 발표 후 27일과 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내년 1월 17일과 18일 대구 엑스코, 2월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콘서트 'THE LEGAC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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