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강렬한 카타르시스+통쾌한 매력 전달"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대성이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의 디스 전쟁의 통쾌함을 끌어올린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 제작진은 24일 "대성이 참여한 네 번째 OST 'I'm The Trouble(아임 더 트러블)'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I'm The Trouble'은 스트레이트한 록 비트 위에 유쾌한 바이브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따라 부르고 싶은 신나는 도입부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성의 시원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더욱 입체적으로 살리고 극의 템포 역시 경쾌하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후반부에서 더욱 고조되는 사운드와 보컬의 시너지는 '트러블'을 선언하듯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통쾌한 매력을 더한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디스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 중이다.
대성은 지난 4월 국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뒤 아시아 투어까지 성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