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KBS '2025 가요대축제'가 다채로운 MC와 함께 연말의 설렘을 책임진다.
KBS는 14일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 15분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며 "방송인 장도연, 배우 문상민, 그룹 아일릿 민주가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가요대축제'는 매년 연말 KBS에서 진행하는 대형 음악 프로그램으로 한 해 K팝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미는 KBS 대표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는 장도연 문상민 민주가 진행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뮤직뱅크'의 현 '은행장'인 문상민과 민주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 이상 호흡을 맞춘 사이다. 또한 특유의 발랄한 진행과 티키타카로 2024년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도연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을 보여온 방송인이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있는 멘트로 생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을 장도연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 15분부터 KBS2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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