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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3',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2위·'퍼스트 라이드' 3위

'나우 유 씨 미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나우 유 씨 미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나우 유 씨 미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3'(감독 루벤 플레셔)는 전날 6만 8497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1447명이다.

지난 12일 스크린에 걸린 '나우 유 씨 미3'는 개봉 첫날 8만 22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이틀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개봉 첫 주말 흥행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작품은 나쁜 놈들을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영화 '베놈'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작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2013)은 271만 명을, '나우 유 씨 미2'(2016)는 310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약 581만 명을 사로잡았고, 시리즈 합산 월드 와이드 6억 8662만 달러(한화 약 9610억 원) 이상의 흥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은 2만 15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04만 1088명이다.

지난 9월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했다.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1만 9091명로 3위를,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은 1만 1992명으로 4위를, '8번 출구'(감독 카와무라 겐키)는 481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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