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17일 싱글에 이어 12월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은 지난 9월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출국하는 모습. /서예원 기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4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가 오는 11월 17일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이어 12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티징 이미지는 파일 안에 담긴 서류 한 장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제목부터 11월 싱글 선공개, 12월 첫 EP 앨범 발매 등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 기재됐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 가운데 일부는 펜으로 지워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 가운데 일부를 펜으로 지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블랙레이블

장르와 형식에 갇히지 않고 한계를 넘어보자는 의미를 지닌 팀명에 걸맞게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선보일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지, 데뷔부터 신드롬을 일으킨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에 이어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을 공개하고 12월 데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