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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 장동주, 소재 파악 완료…소속사 "나쁜 상황 아냐"
의미심장한 사과문 남기고 연락 두절…해프닝으로 일단락

돌연 사과문을 올리고 연락이 두절됐던 배우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더팩트 DB
돌연 사과문을 올리고 연락이 두절됐던 배우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장동주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31일 <더팩트>에 "현재 장동주의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다행히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장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검은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한 후 연락이 두절 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1994년생인 장동주는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학교 2017'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넷플릭스 '트리거' 등에 출연했고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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